간지 글자 하나하나에 붙는 오행과 음양을 정리했습니다. 화면의 한자 색이 곧 오행입니다.
음양은 모든 것을 서로 짝을 이루는 두 성질로 보는 관점입니다. 밝음과 어둠, 움직임과 멈춤처럼 어느 한쪽만으로는 존재하지 않고 서로 바뀌어 갑니다.
부호로는 양을 +, 음을 −로 적습니다. 『주역(周易)』에서는 막대 하나로 나타내는데, 이 막대를 효(爻)라고 합니다. 이어진 막대가 양효, 가운데가 끊어진 막대가 음효입니다. 효를 세 개 쌓으면 팔괘(☰ 건 ~ ☷ 곤)가 되고, 여섯 개를 쌓으면 주역의 64괘가 됩니다.
명리에서는 괘를 쓰지 않고 음양의 성질만 가져다 씁니다. 천간·지지에 붙는 "양/음"이 바로 이 구분입니다(예: 甲은 양목, 乙은 음목).
오행은 변화를 다섯 단계의 흐름으로 설명합니다. 물질 "원소(element)"라기보다는 기운이 움직이는 다섯 가지 모습(Five Phases)에 가깝습니다.
상생(相生) — 서로 낳아 줌: 목 → 화 → 토 → 금 → 수 → 목
상극(相剋) — 서로 누름: 목 → 토 → 수 → 화 → 금 → 목
| 상생 相生 | 까닭 |
|---|---|
| 목 → 화 | 나무가 불의 땔감이 된다 |
| 화 → 토 | 타고 남은 재가 흙이 된다 |
| 토 → | 흙 속에서 쇠붙이가 나온다 |
| → 수 | 차가운 쇠에 물방울이 맺힌다 |
| 수 → 목 | 물이 나무를 자라게 한다 |
| 상극 相剋 | 까닭 |
|---|---|
| 목 → 토 | 뿌리가 흙을 파고든다 |
| 토 → 수 | 흙이 물을 막는다(제방) |
| 수 → 화 | 물이 불을 끈다 |
| 화 → | 불이 쇠를 녹인다 |
| → 목 | 쇠(도끼)가 나무를 자른다 |
상생은 한 칸씩 건너뛰지 않고 차례로 돌고, 상극은 한 칸을 건너뛰며 돕니다. 그래서 두 순서가 서로 다른 모양이 됩니다.
오행 다섯 가지를 각각 양과 음으로 나누어 10개가 됩니다. 하늘의 기운을 나타냅니다.
| 순서 | 천간 | 음 (발음) | 오행 | 음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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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행이 두 개씩 짝을 이루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. 甲乙=목, 丙丁=화, 戊己=토, 庚辛=금, 壬癸=수이며 앞쪽이 양, 뒤쪽이 음입니다.
땅의 기운을 나타내며 12띠 동물과 짝을 이룹니다. 띠는 태어난 해뿐 아니라 월·일·시에도 각각 있습니다. 시간은 한국 기준(23:30 시작)입니다.
| 지지 | 음 (발음) | 띠 | 오행 | 음양 | 시간 | 월(절기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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